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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6

판교메디피움 나팔관 조영술 후기 비용 시기 부작용 나팔관 조영술 받기까지 수많은 후기를 찾아보았고 그 후기는 대부분 아프다고 했다. 생각보다 엄살이 심한 편은 아니지만 막상 검진대 올라서 받기 전 나름 긴장을 했었다. 결국 잘하고 내려왔지만 일단 나중을 위해 기억날 때 후기를 적어본다. 일단 판교메디피움을 선택한 건 직장과 그리고 뚜벅이기에 지하철 역과도 멀지 않았으면 했다. 다니고 있는 산부인과는 영상의학과가 없기에 조영술을 하지 않았고, 근처 알아본 병원 중 여러 후기도 접근성도 괜찮았고 판교메디피움에서 검진받은 결과지를 갖고 현재 다니는 산부인과에서 확인받을 수 있다고 하여 선택했다. 그리고 조영술 중에 초음파도 있었는데 여러 후기를 보니 간혹 얇게 막혀 있던 나팔관이 조영술을 통해 뚫리기도 한다는 후기가 있어 초음파가 아닌 조영술을 선택하게 되었.. 2023. 12. 13.
디아블로4 헬스테이션 신청 막차 탑승 사담 2023년 6월 6일 디아블로4 출시와 함께 사전 홍보를 위해 블리자드에서 헬스테이션 운영을 시작했는데 그걸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게임을 덕질할 만큼 좋아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디아블로4 출시도 사실 잘 몰랐습니다. 우연히 백종원선생님의 유튜브를 통해 아~ 6/6일 날 출시되는구나 하고 있는데~ 당일 아침 생각보다 이른 남편의 기상에 왜저러지 한 게 이거 때문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는 거죠. 어릴 적 친오빠가 살짝 알려준 디아블로2 CD 통해 구동해 본 기억으로는 게임이 왜 이렇게 무서워? 벌벌 떨며 퀘스트를 진행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다 결혼 후 남편이 이따금씩 게임하는 것을 보고 또 몇 번 따라 해보다 어제 4가 출시된다는 걸 인지하고 남편에게 잘 사용도 안 하는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 2023. 6. 7.
헌혈의집 서현센터 새해 헌혈로 좋은일 하기(인생 버킷리스트) 21년 헌혈을 마지막으로 23년 되어서야 헌혈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껏 총 3번의 헌혈을 했었는데요. 고등학생 때 의무? 적으로 한번 했었고 이후 지나가다 생각나면 헌혈하려고 했지만 번번이 수치? 가 안돼서 퇴짜 맞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다 21년 다시 가봤는데 다행히도 헌혈이 돼서 좋은 일을 할 수 있었죠. 총 3번다 전혈이었는데 이 전혈은 1년에 5번으로 횟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원하는 것만 쏙 뽑는 것이 아닌 전부 뽑는 거라 자주 할 수가 없죠. 그러다 보니 시간이 흐르고 흐르다 마음먹지 않으면 또 안 가게 되고 주변에 헌혈의 집이 많지도 않고 하니 오늘에서야 이르렀네요. 새해라 그런가 도전의식이 충만해져 둘레길 완주 목표도 생기고 헌혈을 통해 좋은 일 하면서 은장도 받아보자 하는 목표가 돼버.. 2023. 1. 31.
직장인 맞벌이 2인 부부 첫 배추 10포기(+1) 김장 도전! 레시피 공유 우리 부부는 올해부터 양가에 김장을 받지 않고, 직접 해 먹기로 했습니다. 둘 다 주도적으로 하는 김장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서질 않았습니다. 하지만 양가에서 알려주신 팁들을 기억하며 직접 만들어 보니 생각보다 결과물이 만족스럽게 나왔네요. 저희 입맛에 너무 맛있게 돼서 레시피 공유해봅니다. * 김장 재료 배추 11포기, 무 5개, 홍갓 1단(800g). 쪽파 2단(500g), 사과 3개(430g), 배 1개(530g), 양파 3개, 마늘(800g), 생강(150g), 멸치액젓(600g), 매실청(250g), 찹쌀풀(800g), 새우젓(400g), 매운 고춧가루(1200g), 볶은 소금 1 숟갈 반 정도, 3년 간수 뺀 천일염 * 김장 순서 1. 배추 겉잎 떼고 4등분하기 (알고 보니 2등분.. 2022. 11. 17.
친정식 김장 방법 기록 친정어머니의 생신을 맞아 김장을 다 같이 하기로 하고 생신 당일날 모여 함께 김장을 했다. 성인 6명이 함께 진행하니 생각보다 수월하게 일을 끝마칠 수 있었고, 물론 포기수가 많지 않아서 가능했던 것 같다. 2022년 친정 김장 포기수 : 20포기 어릴때만 해도 김장을 100포기씩 하셨는데 이제 점점 연세도 드시고 자식들도 출가하니 당신들 드실 양만 하시는 양이 20포기다. 물론 저 포기수에 오빠네 김치도 있지만, 그 외 알타리, 동치미, 고들빼기도 하셔서 내년 김장까지 모자람 없이 드시는 양이신 것 같다. 나는 결혼 후 시댁에서 매년 왕창 주셔서 친정김치를 가져다 먹지 않았고, 어쩌다 한번 친정 어머니의 김치가 먹고 싶을 때 반찬통 조금씩 담아서 갖다 먹는 정도로 했었다. 작년 친정 어머니의 묵은지가 .. 2022. 11. 7.
작은아씨들 재미 있지만 답답함 요즘 작은아씨들을 재미있게 시청중에 있다. 그런데 여자주인공 인주 인경의 인물이 원래 컨셉인지 아니면 지금은 조금 답답한 모습을 보이나 나중에 흑화하여 변화될 예정이라 지금 이런건지 오늘도 봤지만 너무 너무 답답했다. 3자의 입장으로 보는거라 더 답답함을 느끼는 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주인공들이 이성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모두 감정적으로 하는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 특히 첫째 둘째!!!!!!!!!!! 그만큼 연기가 안정적이고 캐릭터가 확실하게 연기한다는 거겠지만 어우 답답 그럼에도 묘~~~하게 보게 되는 중독적인 드라마는 맞는 것 같다. 고구마 한 1000개 먹은 기분이지만 이상하리 만큼 끌리고 묘하게 재밌다 이걸 노린건지 .. 원 부디 다음주는 사이다 한 모금이라도 마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저녁은 피자로.. 2022.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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